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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9.
현미경 속 흐릿한 미세조직 이미지, AI가 잡는다.
[POSTECH-한국재료연구원 공동연구팀, 사람 개입 없이 인공지능 스스로 재료 미세구조 이미지 품질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근 인공지능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어 오토포커싱, 얼굴인식, 100배 줌 등의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한편, 신소재 연구개발 과정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POSTECH이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분석 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람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 스스로 재료 미세구조 이미지의 품질을 판별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금속재료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악타 머터리얼리아(Acta Materialia)..